신영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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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VOCA의 탄생나에게는 그 마법의 영어 8000단어가 너무나도 절실히 필요했다. 그래서 조사를 시작했다. 역시 '구글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검색을 해보니 온라인상에서 영어 단어 뭉치들을 찾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뭉치는 모든 책을 전자화하는 구텐베르크 프로젝트에서 추출된 단어 뭉치였다. 2만 4천 권의 책에서 추려진 단어의 모수는 약 8억 개였다. 구텐베르크 프로젝트의 책들은 저작권이 만료된 고전이 많아서 단어 뭉치 안에는 고어가 많았다. 그래서 단점을 보강하기 위해 TV 대본과 다양한 자료에서 만들어진 단어 뭉치들과 합쳐서 단어 모집단을 11억개로 늘렸다.(p.05)

영어 2019.02.14

폴라리스 / 신영준, 고영성

- 거짓말로 순간을 모면할 수는 있다.하지만 인생을 모면할 수는 없다.정직하게 사는 것이결국 가장 효과적이다.(p.259) - 성장의 누적에서 성공은 피어난다.그렇다면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매일같이 자신의 삶을 기록하라.그리고 때때로 적은 것을다시 읽어보아라. 그러면 그 당신의 보이지 않았던자신의 부족한 점이자연스럽게 보일 것이다.문제가 무엇인지 알았기에이제 성장은 쉽다.그래서 기록만 꾸준히 해도자연스럽게 성장하게 되어있다.하지만 이렇게 누구의 도움도필요 없는 간단한 일을대부분은 하지 못한다.그래서 성장하지도 못한다.그러면서 성공을 꿈꾼다. 잊지 마라.뿌리 없이는 열매도 없다.(p.264) - 세상에 모두가 공평하게 가지는 것은시간 밖에 없다.돈이 많이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내 돈으로타인의 시간을 사서..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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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얼마나 많은 단어를 알아야 하는가?단어의 사용 빈도는 거듭제곱의 법칙(멱법칙)을 따른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거듭제곱의 법칙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큰 사건이 일어날 확률은 낮고 일상적인 사건이 일어날 확률은 높다는 법칙이다.자주 사용되는 20%의 단어가 총 단어 사용량의 80%를 차지하는 것이다. 원어민이 평균 4만 개의 단어를 알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우리는 그것의 20%, 즉 8000개의 단어를 알면 영어를 외국어로 쓰는 입장에서 충분히 많이 아는 것 이라고 통계적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다.(p.5)

영어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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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핀란드 지바스키야대학 연구팀은 학습과 찰떡궁합인 운동이 어떠한 운동인지에 대한 힌트를 쥐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줬다. 실험팀은 쥐를 세 집단으로 나누었다. 한 집단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다른 한 집단은 쳇바퀴를 계속 돌게 하는 유산소 운동을 시켰고 마지막 집단은 근력 강화 운동 같은 격렬한 운동을 시켰다. 7주 훈련한 두 쥐의 뇌를 살펴보았는데 세 집단의 뇌 상태가 모두 달랐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쥐들은 역시 뇌에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 하지만 7주 동안 달리기를 한 쥐들은 새로 생겨난 신경세포가 가득했다. 특히 더 먼거리를 달린 쥐일수록 더 많은 새로운 신경세포가 뇌를 장악했다. 격렬한 운동을 한 그룹의 쥐 또한 신경세포가 새롭게 생겼으나 달리기를 한 쥐보다는 많지 않았다. 쥐를 대상을 한..

건강 2019.02.06

완벽한 공부법 / 고영성, 신영준

- 공부하든 일을 하든 결국 실패는 겪을 수 밖에 없다. 문제는 그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이냐다.실패를 성장을 위한 발판이라고 믿을때 성취도는 올라갈 수밖에 없다.(p.33) - 메타인지는 1976년 미국 발달심리학자인 존 플라벨이 만든 용어다. 메타는 about(~에 대하여)의 그리스어 표현으로 메타인지는 자신의 인지 과정에 관한 인지 능력을 말한다. 다시 말해 내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 내가 하는 행동이 어떠한 결과를 낼 것인지에 대해 아는 능력인 셈이다. 상위 인지 혹은 초인지로 변역된다.(p.57) - 목표는 왜 중요할까?첫째, 목표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목표가 없으면 행동을 제대로 계획하기도 조직화하기도 힘들다.갈팡질팡 방황하며 그저 시간만 흘려보낼 가능성이 크다..

2019.02.02